[스크랩] 부산 해벽 후기(글 사진)

집에와서 책을 자세히 보니가..우리가 등반한곳은 상어암 이엇읍니다..

진입을 거꾸로 해서 첫번째 거북암이 아니고 마지막 상어암..(어쩐지 진입이 5.9 더라)

 

루트는 만조는싫어(10a),갯바위(10b),불가사리(젤루 어려웟던곳10d) 마지막 수산센타(10c).

앞에 작은 바위는 볼더링코스라고 나와 잇네요..

 

우측이 죠스(10d).. 좌측이 해변의여인(10a)...

 

전코스 선등 영규 (안개비가내려서 미끄러웟는데두 너무 잘햇읍니다)

서대원(만조는 싫어 리딩)

 

나머지 우리들은 모두 영규가 걸어준곳 톱로핑 햇읍니다..

오고가는길 운전해주신분들...

 

늘 먹거리에 협조를 해주시는 정헌조 친구 ^(^

다리아픈데두... 도대체 머하러 따라왓는지....^^  옥철이 미경이 커플 (데이트도 제데루 못함서)

 

15인승 차량덕분에 편안하게 잠도자고.. 늘 고마운 대원씨부부 (세상에서 젤 이쁜 부부)

 

운동도 안하면서.. 밤새 술마시고 해벽에 누워 한숨자고일어나서도 거뜬하게

등반을 잘하는 회장님..

 

역시나.오버에서는 어려운 헌조형!

 

하드프리 처음이면서도 힘으로 밀어부치는 일호,기수,

 

북한인민 공작조의 머찐 기홍이..

 

역시나 밤새 술마시고도 비오는 해벽을 거뜬하게 선등하는 영규

 

글구.... 옵션 정원이랑.. 나랑.. 그렇게 열두명 한타스 가 잘다녀왓읍니다..

 

술마시면서도 총무 하느라.. 수고한 옥철이.. 회비가 모자라니가

자비 채워서 협조하는 탁월한 인간성 을 보여줫읍니다..

 

헌조형 과 대원씨 가 뒷풀이 회를 쏘셧읍니당....

모두 감사드립니다~~~~~~~~~~~~~~~~~

 

점심라면은 정원이가 끓엿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최고로 맛잇엇읍니다) ㅎㅎ

 

 

 

 

출처 : Rock & Ice

글쓴이 : 정원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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