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모곡... 어머니! 부르기도 안타까운 이름입니다 생각만 하여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눈물이 앞을 가려 하늘을 봅니다 어머니! 생전엔 왜 그리 불효만 했는지... 지난 20년 잊으려 지냈습니다 이내 가슴이 절절이 메입니다 어머니! 모든것을 이루어도 반입니다 안계신 이세상이 반입니다 내 인생도 반쪽의 삶입니.. 마음을 울리는 시.. 2010.08.17
[스크랩] 아침을 맞으며 아침을 맞으며 미소지으며 오늘을 연다 미소를 머금고 나를 본다 너를본다 햇살이 환하게 웃는다 벅찬 가슴에 힘이 솟는다 보는이가 활기에 넘친다 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석양에 걸린다 오늘이..... 해가 넘는다 일년이.... 인생도 이렇게.... 울님들 오늘하루도 미소를 잃지 마세요. 항상 오늘을 즐겁.. 마음을 울리는 시.. 2010.08.17
[스크랩] 인생 삶이 있는 동안은 이 세상은 나의 것이다. 하지만, 내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게 타인을 위해서 존재할 뿐이다. 나의 마음 까지도......! 금전의 노예가 되어버린 우리들의 삶,내가 나를 알지 못하고,진정으로 원하는걸 찾지 못하며,오로지 현재의 삶이 나를 삼켜버려 방황마.. 마음을 울리는 시.. 2010.08.17
[스크랩] 한밤에 잠못이뤄........ 달려가는 이발길이 하늘아래 혼자인양! 꿈꾸듯 헤엄치며 하늘향해 뻗쳐온길. 산모퉁이 오솔길 내가 연길 내 삶 이다. 길 모퉁이마다 사연 사연들 한숨 눈물 허망 사랑 희망..... 그누가 가슴치는 이마음을 ....... 그누가 환희에찬 이마음을....... 가쁜숨 몰아쉬며 정상을 밟을 때면... 내 모든 시름 날려보.. 마음을 울리는 시.. 2010.08.17
[스크랩]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데서 오며 죽음 또.. 마음을 울리는 시.. 2010.06.01
[스크랩] ** 새벽에 내린 그리움 ** 새벽에 내린 그리움/ 김현주 새벽부터 내리는 하얀눈이 금세 멎을 줄 알았는데 제법 내리고 있습니다 .... 온종일 내릴거 같습니다 그리움 쌓이듯이요 이내 녹아서 내 그리움까지 녹일줄 알았는데 가슴 ...... 저 밑바닥까지 쌓인 보고픔을 차마 끌어내진 못하나 봅니다 애써 고개 저어 보지만 내 가슴 .. 마음을 울리는 시.. 2010.04.21
친구처럼 오셨지요!!!! ** 친구처럼 오셨지요.. ** 우련祐練신경희 처음 당신이 내게 오실때는 친구처럼 오셨지요 처음 당신은 내게 친구같이 지내고 싶다고 했지요 처음 나 또한 당신의 친구이고 싶었습니다. 처음 나 또한 편하게 만나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당신의 친구이길 바랬지요 편안하게 전화하고 편안하게 만나.. 마음을 울리는 시.. 2010.04.16
[스크랩] 성철스님의 주례사. 성철스님의 주례사 성철 스님은 생전에 2번 주례를 스셧다고 합니다... 우리의 삶에 너무나도 주옥같은 말씀이라 옮겨 봅니다. 오늘 두 분이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는데, 이 마음이 십 년, 이십 년, 삼십 년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음을 울리는 시.. 2009.03.29
[스크랩]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어느날 아침이슬 처럼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 마음을 울리는 시.. 200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