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등반모음
30일 0시가 넘어서 깨지않은 술기운으로 쌍칼, 정원모녀,나, 영규가 차를 몰고 설악으로 향했다.....
한숨을 곤하게 자고나니 설악동 초입 물치앞바다....
정속주행으로 3시간만에 주파했다나...?
해장국집을 찾지못하고 라면으로 속풀이를 하고 매표소에서 등반허가증을 받아 비선대로 향한다...
새벽이 밝아올무렵 첫피치 등반을 시작한다..20여미터의 침니구간이다.
선등하여 확보를보고있는 나오정이....
1피치를 오르는 정원모녀님.....
마지막 후등을 책임질 쌍칼....
자일을 사리고있는 나오정이.... 날씨가 죽인다...
2피치후 하강모습...멋쟁이 정원모녀님!
위에 쌍칼 아래 나오정이...난 바닥에 찍사
마지막주자인 쌍칼의 하가모습...!
1피치와 2피치후 하강까지 이어지는 지나온 바위모습~~
더워서 ~~~~항상...!
정원모녀님의 첫포즈~~~~good
4피치 사선크랙을 오르고 있는 정원모녀님...가장 힘을 필요로 하는구간이다...
지나온 바위능선들
하강하고있는 우리팀원들~~
좌로부터 유선대 장군봉 맨아래 우측이 적벽이다...적벽아래가 비선대
쌍칼의 하강모습
왕관봉에서의 하강모습...50미터 오버행 하강...
마지막구간 하강후 포즈....
쌍칼 하강
마지막하강후 내려갈 하산길~~~길이 아니라 절벽아니면 폭포같다~~~
나오정이 하강모습 너무도 당당한 모습이다..오늘의 등반대장이다.
하산길에서 한컷..
처음 출발지점이다~~~설악골을 나오는데만 시간반이 지난것 같다..
하산길에 다리가 많이 불편했던 쌍칼~~그래도 즐겁기만 하다..
하산후 비선대산장에서 동동주한잔~~건배~~즐겁고 성공한 오늘의 등반이다..
함께한 정원모녀님 쌍칼...등반을 이끈 나오정이 다음등반을 기약하며 대전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