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부르기도 안타까운 이름입니다 생각만 하여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눈물이 앞을 가려 하늘을 봅니다
어머니! 생전엔 왜 그리 불효만 했는지... 지난 20년 잊으려 지냈습니다 이내 가슴이 절절이 메입니다
어머니! 모든것을 이루어도 반입니다 안계신 이세상이 반입니다 내 인생도 반쪽의 삶입니다
어머니! 언젠가는 만나겠지요 환하게 웃는 얼굴로 반겨 주시겠지요 맑은 하늘에 어머님 얼굴 그림니다
-보고싶다 내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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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등산을 사랑하는 대전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새벽안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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