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여행의 설레임으로 오전시간이 짧기만하다
부부일심회원 10명(5쌍)이 대형버스에 올라 인천공항으로 향한다...오후2시
3팀은 회외여행이 처음이라 많이들 상기된것같다...
3시간후 인천공항에 도착... 출국수속이 끝나고 출발전 2시간의 무료함을 달래려 함께할 가이드께서 양주를 한병내놓는다..
공한대합실에서 쥐포를 안주삼아 마시고나니 기분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8시20분정시에 필리핀항공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한다....
9시가 다되어 늦은 저녁을 기내식으로 때우며...기내 음료와 주류를 섭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3시간 30분만에 마닐라공항에 도착 현지 입국수속울 받느다.
길게늘어선줄 입국수속이 까다롭고 답답하게 한시간이나 진행된다.
수속을 마친후 현지가이드와 미팅후 센추리파크호텔로 이동하여 12시쯤 잠자리 배정을 받는다...
첫날을 무의미하게 보내기가 아쉬워 새벽5시까지 가이드인 강석구회장님과 정아형님 나 셋이서 새벽까지 술자리로 이어진다..
3월23일
호털뷔페식으로 아침을 들고 다시 공항으로 이동하여 깔리보행국내선비행기를탄다...9시10분
깔리보공항에도착...10시10분
30인승관광버스로 공항에서 까띠클린항구까지 2시간정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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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리보공항에서...공항터미널이 작은간이역사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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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방카로 보라카이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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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중에 무인도가....
항구에서 보라카이섬으로 전통방카를 타고 이동후 개조해만든 승합차를 타고 쉐라프 호텔에 도착...
오후2시가 넘어서 늦은 중식을 뷔페식으로 한다..
현지가이드의 추가옵션을 마다하고 자유시간을 갖는다..
순진한 현지인들과의 장난스런 농담과 함께 보라카이 해변의 자유를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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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섬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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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이봉호,한복희,김정아,이숙,심상순,조춘자,임찬영,김광태,길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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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화물차(라보)를 개조해만든 미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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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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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로 목을 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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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형님과 이숙형수의 멋진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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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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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이 보라카이의 멋진모습을 대표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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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각종야채와 소,돼지,닭고기에 소스를 뷔페식으로 그릇에 담아주면 밥과함께 볶아서 가져다주는 몽고리안 비비큐..
팩소주를 물병에 담아서 물컵에 따라 몰래 마시는 술맛도 괜찮다..
현지인과 장에가서 망고,바나나와 새우,게를 사와 해변가에 자리를 잡는다..
현지맥주와 가져온 소주를 장봐온 안주로 시간가는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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